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irPods Pro(2세대) (문단 편집) == 평가 == 출시 초기, 3년 만에 출시된 후속작인 것 치고는 디자인 변화나 눈에 띄는 기능 추가가 없자 [[AirPods Pro|1세대]]를 가진 사용자들이 기변할 정도인지 갑론을박이 있었고, 전반적인 기본 성능이 향상되었으나 갈아탈 필요까지는 없다로 귀결되었다. 수치 상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성능/기기 반응속도/저음 성능 등에서 개선이 있었으며, 실제 측정치에서도 극저음 성능이 향상된 것이 확인되었다. 새 제품의 이어팁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화학약품 냄새가 전작에 비해서 강하다는 평이 있다. 화학물질 관련 알러지나 냄새에 예민한 사람들은 주의. 출시 직후 제품을 받아본 일부 사용자에게서 '좌우의 음성이 바뀌거나 동영상과의 동기화가 어긋나는 오디오 드리프트 불량 이슈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 증상이 완화되거나 사라졌다고 한다. [[Apple Vision Pro]]에 연결되었을 때를 제외하고 모든 기기에서 고해상도 코덱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경쟁 제품들이 지원하는 더 높은 [[비트레이트]] 옵션을 제공하는 [[LDAC]] 및 [[aptX]] HD/adaptive 코덱과 비교하였을 때 음질 측면에서 단점이 된다. 물론 MP3 256kbps와 320kbps를 제대로 구분해내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MP3가 손실 압축 포맷이라고는 하지만, 그 손실 압축 과정에서 잘리는 주파수는 가청 주파수 바깥이거나, 가청 주파수 끝자락이기 때문이다.] AAC 코덱만을 지원하는 것은 별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선택이 가능한가? 여부는 중요하고 AAC의 한계는 명확하기에 모든 이들이 공통점으로 뽑는 단점 또한 이것이다. 애초에 맘 놓고 비교하기 시작하면 차이가 있다는 것이 [[https://youtu.be/u2eJZ_xtmhQ|전문가 영상]] 모든 전문가의 공통의견이다. 또한 최근 나오는 거의 모든 기기들이 [[AAC]] 상위 코덱들을 제공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확실한 아쉬운 점이다. 비슷한 라인업의 기기들은 소니는 [[LDAC]], 퀄컴 탑재 기기들은 [[aptX]] HD, 스냅드래곤 사운드, 심지어 삼성도 [[갤럭시 버즈2 프로]]부터 [[SSC]]로 24bit-HIFI를 지원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동급 중에서는 가장 코덱 면에서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한편 Apple은 [[https://www.macrumors.com/2023/09/22/apple-on-airpods-pro-vision-pro-lossless-audio/|인터뷰]]에서 USB-C 케이스 모델에만 무손실 지원이 추가된 이유를 설명했다. USB-C 모델에 탑재된 H2 칩은 지연 시간과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5GHz 무선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반면, Lightning 케이스 모델의 H2 칩은 대역폭이 2.4GHz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